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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식품과 영양』단행본 출판
중앙일보사는 합리적인 식생활을 위한 「캠페인」으로 본지 문화면에 연재, 호평을 받았던 『식품과 영양』을 단행본으로 발간했습니다. 공해 시대에 사는 현대인에게 있어 건강은 가장 소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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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5)포
고기나 생선·조개류를 얇게 떠서 양념해서 말려 만드는 포는 우리 가정의 안주로 많이 쓰이는 저장 음식이다. 좋은 재료를 깔끔한 솜씨로 얼마큼 보기 좋고 맛있게 마련하여 간수하느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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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7)당뇨병
우유1병(4백g)·달걀1개(50ㅎ)·어육류1백20∼1백50g(생선1마리와 쇠고기50∼80g)·두제품1백∼1백50g(간장3분의2큰수저·두부3분의1모),녹유야채1백g 담색야채2백g·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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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위를 이기는 음식
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. 더위 속에서 주부가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가족들의 식생활관리이다. 이런 때 자칫 구미를 잃게되면 하루하루 더위에 지치고 점점 식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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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여름의 국거리
입맛이 떨어질 초 여름에 미각을 돋울 햇감자,아욱,근대 등 국거리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.지방에서의 반입량도 늘어 난데다 수송편도 좋아 가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.그러나 끝물인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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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머스 음식
전통적인 기독교 문화권에 속하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는 「크리스머스」가 1년 중 가장 즐겁고 뜻 깊은 명절에 속한다. 그래서 「크리스머스·이브」의 음식은 엄숙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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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「아이디어」상품 두 가지
시장확대를 위한 필수조건은 새로운 「아이디어」상품의 개발이다.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됐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신선감을 갖고 「어필」하는 두 가지 상품이 개발되어 선을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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곪아터지는 조총련
【동경=조동오 특파원】작년 영주권 신청을 에워싼 조총련의 참패는 현 의장 한덕수, 부부장 김병식 체제에 대해 호된 비난을 몰아왔다. 한때 조총련은 종주인 김일성에게까지 내부문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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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골 가게에서 고르도록 생선은 무게로 사는 게 유리
설이나 다른 명절을 야단스럽게 지내던 풍습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연말과 정초에는 색다른 음식상을 차리게 된다.명절 대목에는 각종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 쉬우므로 평소에 거래하던 믿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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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 있는 아침 식단-요리전문가 말하는 조리법
영양학자들이 앞장서서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『아침식사를 충실하게 하자』는 운동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경제적이며 영양 있는 아침식사 조리를 연구해 보자. 성인 한사람이 하루에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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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보기 요령|설빔을 간소하게
요즈음에는 양력설에 차례를 지내거나 설빔을 해 입는 경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. 설을 지내는 풍습이 점차 간소하게 되었기 때문에 음식장만도 가족 수에 알맞고 손님 대접에 알맞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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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경기도
전라도사람 경상도사람 함경도사람 등 각 지방 사람들은 날씨, 산물·기호에 따라 각각 다른 김치를 담가 먹는다. 그 여러 지방 김치들 중에는 다른 지방의 사람들 구미에도 썩 잘 맞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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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의 맛 봄 채소
모두가 입맛을 잃기 쉽고 김장 김치에 싫증이 나게 되는 무렵이다. 냉이·달래·미나리등 산뜻한 봄나물과 햇김치를 식탁에 올려 가족들의 입맛을 되찾아 주자. 봄채소는 성수기에 비해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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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니어장에 개척의 그물|일·비누르고 선수|성과좋으면 30년조업권회득
신흥수산소속 1만톤급 원양어업모선 신흥호들 다고 지난5월30일부산을 떠나 「인도네시아」 어장으로간 중앙일보경제부 송평성기자와 사진부 이종완기자는「칠라잡」 어장에서의 조업실태제2신을